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슬라 모델 S (문단 편집) === 여담 === 모델 S의 판매호조로 테슬라는 창사 이후 계속되던 적자를 흑자로 돌릴 수 있었다. 단, 이 실적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서 탄소배출권 관련 수익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덕분에 이 회사에 공매도 폭탄을 쏟아부은 투기세력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주가가 3배나 뛰어버리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둘도 없는 효자 상품인데, 모델S 발매 직후까지 일론 머스크는 적자를 견디다 못해 회사를 구글에 넘기기 위해 래리 페이지를 만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모델S 대박 이후 구글의 인수 얘기는 흐지부지 되었다. 참고로 차량의 배터리는 초기부터 2019년 현재 [[파나소닉]]제 18650 리튬이온 배터리팩[* 개당 400개의 18650 전지가 들어간다. --액상형 전자담배 모드기에 들어가는 그 배터리 맞다.--] 16개로 구성되어있다. 총 전지 개수 '''6,400개.''' 덕분에 두께가 두꺼운 일반적인 배터리팩을 사용하는 다른 전기차들에 비해 더욱 낮은 무게중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배터리의 특성상 기후나 냉난방기 작동, 충전 후 시간에 따른 자연방전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조건에 따라서는 항속거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테슬라는 [[노르웨이]]에서 대대적 겨울 내구테스트를 벌이는 것으로 응수했다. 실제로 성능상 문제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되려 홍보 효과로 인해 북유럽에서의 판매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모터에서 나오는 열을 배터리팩에 전달하여 온도를 유지한다.) 유튜브에서 노르웨이 사용자의 여행기 동영상을 보면 남은 주행가능거리가 충전소까지의 거리보다 짧게 나오자 히터를 끄고 덜덜 떨면서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엔진의 열로 난방하므로 연료가 크게 소모되지 않지만, 전기자동차는 전기로 가열해야 하여 에너지 소비가 크게 늘어난다. 전기 에너지를 모조리 열에너지로 바꿔서 사실상 갖다 버리는 꼴이라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이는 [[온풍기]]와 전기난로의 전력 소모량이 어마어마한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내연기관 4륜구동 차량과는 달리 4륜구동 버전의 주행거리가 5% 길다. 내연기관은 4륜구동시 복잡한 기계식 장치로 바퀴에 동력을 분배하면서 동력 손실이 커져서 연비가 크게 하락하는 데 반해, 전기차는 각 바퀴의 구동축에 모터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동력배분 손실이 없을 뿐 아니라 각 모터의 최대 효율구간에 맞추어 분산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연비가 상승한다. 또한, P100D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런데 이 모델은 제로백이 2.5초[* 루디크러스 스포츠 모드일 때 한정이다. 차를 켜자마자 이 모드를 켜려면 배터리 예열이 필요하다.]이다. -그리고 2016년 11월 이스터에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2.4초로 향상되었는데 2017년 1월 또다시 이스터에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또 2.34초[* 이는 패러데이퓨처의 2.39초를 달성한 신차 공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로 향상되었다. 가속력이 그렇게 빠른 공도의 제왕 닛산 GT-R 니스모 버전의 제로백이 2.4초이며, 이보다 제로백이 빠른 양산차량은 제로백 2.3초의 [[닷지 챌린저]] 데몬과 [[부가티 시론]], 그리고 실측 2.2초의 포르쉐 918 스파이더뿐이다.[* 그러나 실측 수치를 믿기는 좀 뭐한 게, 가속력은 차량과 노면 상태, 풍향, 운전자의 실력 등 결과에 미치는 변수가 많기에 성능기록표(스펙시트)에 적힌 것보다 실측 시 더 잘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식 제로백 수치가 2.7초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실제 측정 시 2.4초 정도가 나오는 경우가 많고, 다른 슈퍼카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이다. 닛산 GT-R 니스모와 닷지 챌린저 데몬도 실제 측정 기록보다 잘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br]이 방면 끝판왕은 1세대 [[기아 쏘렌토]]인데, 공식 제로백은 14.5초인데 실측 시 7초대 초반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대로 실측 수치가 공식 수치보다 나쁜 경우도 많다. 다만 GT-R의 경우 2008년 차량이라 모델 자체가 좀 오래된 편이다. 파워트레인의 개선은 있어 왔지만, 그래도 2010년대 중반 이후에 나온 위의 차량들에 비하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테슬라가 자사 고객들에게 비밀 유지 각서를 작성하라고 한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차량의 안전 논란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모델 S의 경우는 한때 미국 정부에서 직접 서스펜션 결함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나서면서 테슬라 사의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으나, 서스펜션 결함 문제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2014년부터 꾸준히 국내 출시 루머가 제기됐지만 테슬라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는데, 2016년 하반기에 테슬라 한국어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홈페이지에서 모델 S의 국내 사전예약을 개시했으며, 2017년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9/0200000000AKR20170619155751003.HTML?input=1195m|차량 인도를 시작했다.]] 가격은 90D 기준으로 약 121,000,000원, 풀옵션이 약 161,000,000원이다. 2019년 하반기 레이븐 모델이 대한민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 롱레인지 113,600,000원, 퍼포먼스 138,600,000원이다. 여담으로 모델 S의 디자인은 [[제너럴 모터스]]와 [[마쓰다]] 출신의 디자이너인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이 담당했다.[* 과거 대표작으로는 [[폰티악 솔스티스]]가 있었다.] 모델 S 플래드의 인도가 시작된 후 차들이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맥라렌이나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과 드래그 레이스를 벌이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자주 올라오고 있다. 사실상 현재 공도에서 압도적인 끝판왕이다 보니 일부러 슈퍼카들에게 시비를 걸어서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무개념 드라이버들이 많다. [youtube(x-6kHjF1U1E)] 전기차인 모델 S의 모터를 걷어낸 뒤 8기통 엔진과 구동계, 연료탱크를 달아서 '''내연기관 자동차'''로 만든 사례도 있다. 물론 멀쩡한 차를 뜯은 건 아니고, 침수된 차를 싸게 매입해서 복원하려고 했으나 테슬라 측에서 모터 판매를 거부하자 전손된 [[쉐보레 카마로]]의 LS 엔진을 떼서 넣은 것. 이후 세마쇼에도 전시되기도 했다. 참고로 출시 전 코드명이 [[테슬라 로드스터]]와는 반대로 '화이트스타'였다. [[메르세데스]] [[CLS]] 모델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초기 모델의 견적을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